처음 퀼트를 시작 할 때는 퀼트의 모든 종류를 두루 두루  섭렵하느라 고생(아닌 고생 ) 좀 했지요.
  하지만 근래 15년 정도 거의 퀼트인형에 미쳤다고나 할까? 아주 열심히 인형을 만들고 있지요.
  어떤 인 형은  아주 정이 많이 가고 어떤 인형은 별루 맘에 안들어  속상해  하기도 하구요...
  제 꿈은 퀼트인형 작가가 되는거예요. 일본은 몇몇 손꼽히는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 작가
  들이 신작을 내 놓을 때마다 사실 배가 아파 잠을 못 이룰 지경이었지요. 누가 봐도 한눈에
  ' 이 사람 작품이다.' 라고 알아볼 수 있는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내는 그 날까지 노력+노력+노력하는
  아줌마래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인형 본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었지요. 하지만 이젠 일본인형 책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서 인형 본 구하기가 쉬워져서 무척 다행이기도 하지만 너도나도 다 비슷비슷한 인형이라 개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기 시작하더라도 끝에는 나만의 멋을 지닌 인형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인형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줌마구요. 이 방법 저 방법 마구 사용하며 인형을 만들어 본 경험의 소유자로서 이쁘게 만드는 비법이 반드시 있다구 믿어요. 그 비법을 소개하자면......     

  첫째. 애정을 가지고 만든다.

              엄마가 10달 동안 뱃속에 아기를 만들 듯 인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듯 사랑을 주면서 만들어야 다 만들어진 후에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둘째. 남하고 다르게 만들어 본다.
      
              똑같은 재료의 패케지를 구입해서 만들어도 나는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연출해봐야 합니다. 레이스를 덧붙여보기도 하고 그냥 찢어서 입혀 보기도 하고 염색을 해서 입히기도 하고 수를 놓아보기도 하고 단추를 달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내 인형이 사랑스럽게 보일까? 연구에 연구만이 살길이다.

  셋째. 만든 후에도 지속적인 애정을 ......

             열심히 다 만든 후에도 엄마가 아이들을 보살피듯 열심히 눈길과 손길을 줘야 합니다. 볼 연지가 지워지면 살짝 더 칠해주고 바구니의 꽃도 바꿔 주기도 하고 인형의 인형 장난감도 하나 만들어 주면 심심해 하지 않겠지요. 인형도 우리 한 가족이니까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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